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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랩] 손상모발 복구를 위한 비단결 에센스 솔직후기

투게더라이프 2019. 7. 16. 14:24

​※ 본 블로그는 광고목적 없는 솔직 후기입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그만큼 자기관리를 잘한다고 얘기할 수도 있겠죠. 사람을 만날 때 첫인상을 중요시하늘만큼 화장은 상대를 위한 예의이며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화장을 위한 레이저와 화장품, 컨실러와 커버력이 좋은 비비 등이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머리결 역시 차분하고 단정하다면 좋은 인상에 시너지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더블유랩 비단결 에센스, 휴대 시에도 펍핑이 되지 않도록 제품의 목부분을 고정시킵니다.

 그래서 남녀를 불문하고 색다른 스타일링을 위한 드라이, 파마와 염색을 하기도하고 새치를 가리기위한 새치염색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색다른 이미지를 주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마냥 스타일만 바꾼다면 머릿결이 상하게 됩니다. 또한 여름에는 강렬한 햇빛과 자외선으로 머릿결이 상하는 경우가 태반이어서 각종 트리트먼트와 린스를 이용해서 손상된 머릿결 관리를 하게됩니다. 본 에디터 역시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해 드라이와 고데기, 염색을 하며 트리트먼트 케어를 해왔으나 건조된 후의 머릿결에는 부드러워지는 것 외에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를 위해 헤어에센스를 폭풍검색하기 시작했는데요, 단백질 에센스가 손상모에 도움이 된다고하여 사용해보았으나 단기간의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비단결같은 모발을 기대하기는 힘들것인가 싶어 자포자기 할 쯩 알게 된 더블유랩 제품의 비단결 에센스를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푸라기를 잡았는줄 알았는데 더블유랩 비단결에센스는 저에게는 황금동앗줄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Before​

Before : 더블유랩 비단결 에센스를 바르고 나기 전

After

After : 더블유랩 비단결 에센스를 바르고 난 후

 


​더블유랩 비단결 에센스 후기 및 꿀팁


​더블유랩 비단결 에센스 질감 : 리치한 제형

부드럽고 물과 같은 제형으로 초근접 사진을 찍어보앗습니다.

 ​ 비단결 에센스의 질감은 끈적이는 액상제형입니다. 그래서 더 도포가 잘 되지만, 골고루 바르기가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잘못 바르면 일정 부위에 에센스가 뭉치는 수가 있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에센스를 머리에 바로 뿌리징말고 일정 양을 손바닥에 짠 후 머릿결에 살짝살짝 발라주는 방식으로 발라준다면 고르게 바를 수 있을겁니다.


더블유랩 비단결 에센스 사용법 : 머리끝부터바르기

바르 기 전 양 손으로 비벼 손바닥에 골고루 뭍힌 후 모발의 끝에서부터 비벼 발라줍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머릿결에 뭉치는 수가 있기때문에 손바닥에 짠 에센스를 손바닥으로 비빈 후 머리 끝의 손상모부터 발라줍니다. 자칫 머리 뿌리부터 발랐다가는 헤어의 볼륨이 죽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머리가 부스스하게 뜨는 유형의 모발은 들뜬 머리의 숨을 가라앉혀야하기에 손가락 사이에 바른 후 머리카락 사이에 손을 넣어 손 빗질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경우 결의 반대쪽으로 한 번, 결의 방향대로 한 번 손으로 만줘주시고 남은 에센스는 손바닥에 묻혀 뜬 머리 위를 손바닥으로 쓸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더블유랩 비단결 에센스 효과 : 헤어 윤기 및 차분해짐


  많은 종류의 에센스를 사용해보았고 기대만큼의 빠른 효과를 보지 못해왔기에 큰 기대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끈적이는 액상이어서인지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머리를 감기 전에 물을 묻히는 것과 동일한 맥락으로 볼 수 있는데 끈적임이 있기에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차분한 채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향기역시 좋아서 더 청결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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